사연 있는 아침은 늦잠이 없다

글 | 궁금이 · 방송 | 전금화    어제는 엄마의 기일이였다. 양로원에서 아침식사를 하시다 돌아가신 엄마는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가운 영안실에 누워계셨다. 그러고보니 내가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 날이 어느날이였던지도 나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. 양로원에 모셔놓고 그 사이 일부러 찾아뵌 건 설밖에 없었다. 그 외에 찾아뵌 건 다 출장길에 그냥 잠깐씩 들렸을 때였다. 찾아뵈였을 때마다 […]